수족구 격리1 수족구병 (진단기준, 치료방법, 격리기간) 수족구병에 걸렸는데 병원마다 치료약이 다르다는 게 말이 될까요.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. 그런데 직접 겪어보니 그게 단순히 의사마다 실력 차이가 아니라, 수족구 자체의 특성 때문이었습니다. 두 아이를 키우며 수족구를 여러 번 통과한 엄마로서, 헷갈렸던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. 진단기준, 이걸 모르면 매번 헷갈립니다.아이 발바닥에서 시작이었습니다. 여섯 살 둘째가 아침에 일어나더니 발이 따갑다고 했고, 들여다보니 작은 사마귀 같은 뾰루지가 올라와 있었습니다. 잠깐 사이에 손을 살펴보니 빨간 반점이 여러 개 퍼져 있었습니다. 직감적으로 수족구를 의심했고, 바로 소아과로 달려갔습니다.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진단을 내리기 위해 먼저 확인한 건 입안이었습니다. 수족구병은 손발의 수포성 발진과 구내염이 동시.. 2026. 6. 16. 이전 1 다음